2013년 1월 1일 화요일
Skrill (머니부커스) 가입하기 3탄
1탄, 2탄에 따라 skrill 계정을 만든 후, 이메일 인증을 해야한다.
이메일 인증은 간단하다.
본인의 skrill 등록 이메일로 로그인을 해보면, skrill에서 보낸 가입승인이메일이 도착해있을 것이다.
그 이메일 하단에 보면 연결링크가 있고 그것을 클릭하면 끝!!!
앞으로 다소의 시간과 준비물이 필요한 인증절차가 몇가지 남아있지만, 주인장이 차근히 도와주겠다.
일단, 커런시(currency) 에 대해서 알아두어야할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보자면...
배팅업체에 가입을 할때, 커런시를 설정해야 한다.
한마디로 어떤 화폐로 그 회사랑 거래를 할지 처음 가입시 결정을 해야한다.
보통 많은 화폐를 다루지만, 다루지 않는 화폐도 은근히 많다.
우리의 자랑스런 원화(KRW)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업체는 손에 꼽힐만큼 적은 정도가 아니라, 다파벳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원은 USD, EURO , JYP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중은행 외환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 화폐 역시 위의 세가지 말곤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머니부커스 관련 글마다 AUD (호주달러) 로 설정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걸까?!?!
가장 큰 이유, 그 블로그나 글들을 보고 머니부커스 계정을 만든이는 자연스럽게 그 블로그나 글을 쓴 사람의 의도대로 그들과 거래를 하게끔 된다.
실제로 머니부커스는 한국본인계좌로 2-3일 내로 출금받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게... AUD로 설정을 해둬버리면... 수수료가 정말 만만치가 않다.
기본 수수료 2%이상에 AUD에서 EURO 로 바뀌기에 붙는 수수료에 ..이것저것 합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만다.
울며겨자 먹기로 환전을 해주는 그 업체를 이용해야한다.
이 블로그까지 찾아온 배터라면, 한국에서 양아치중계에이전시를 통해 스보벳 정도는 접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터인데, 머니부커스와 관련한 위 잘못된 아니 의도된(!!!) 블로그들 때문에
결국 그들에게 수수료를 떼여가면서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그렇게 한다면 충환전과 관련해서 업체를 끼고 하는건데 별반 차이가 없게된다.
그들의 사업영역에 침범해서 왈가불가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냥 그들이 만들어준 울타리 안에서 그곳이 신천지라 생각하고 한없이 기뻐하고 안도하는 국내 배터들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본다.
이 블로그가 그렇게 파급력이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한 배터들이랑 공유하는 정도로 마감하려한다.
"모르는게 약이다. "
그들을 통하지 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다는 것 정도만 하고 3탄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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